영화리뷰 / / 2022. 10. 9. 17:22

영화 파운더 정보 및 줄거리 맥도널드 성공신화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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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운더 정보 및 줄거리 맥도널드 성공신화 의견

영화 파운더 정보 및 줄거리 맥도널드 성공신화 의견

파운더는 제작비 7백만 달러의 저예산으로 개봉 첫 해 2천200만 달러의 수익 냈다. 2017년 4월에 개봉한 15세 관람가 영화로 러닝타임 115분의 미국 영화다. 이 영화는 작은 규모로 운영되던 '맥도널드'를 세계적인 프랜차이즈로 성장시킨 주인공 레이 크록의 이야기이다. '더 리틀 띵스'와 '킹 아더' 등으로 알려진 존 리 핸콕이 연출을 맡았고, 주연은 '마이클 키튼'이 레이 크록역을 맡았으며, 맥도널드 형제 역은 '닉 오퍼맨'과 '존 캐럴 린치가 맡았다. 52세의 세일즈맨 Lake Rock은 잘 팔리지 않는 믹서기를 판매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맥도널드 형제가 블렌더 6대를 주문하고 레이가 방문한다. 햄버거 전문점인 맥도널드는 30초 만에 햄버거를 만드는 시스템을 갖추고 손님들로 가득 차 있다. 레이 크록은 햄버거의 시스템과 맛에 감탄하며 맥도널드 형제에게 프랜차이즈를 끈질기게 제안한다. Ray의 추진력으로 프랜차이즈는 전국적으로 빠르게 확장됩니다. Ray는 비용 절감을 위해 우유 대신 가루로 밀크셰이크를 만듭니다. 그 과정에서 레이와 맥도널드 형제는 서로 다르다는 것을 확인한다. 해리 소더 본은 본사가 토지를 직접 매입해 체인점에 임대하고 부동산 임대 사업으로 사업을 확장하자고 제안한다. 이제 Ray는 McDonald's의 사장이 되고 Harry Sotheborne은 그의 가장 가까운 보좌관이 됩니다. 맥도널드 형제는 레이를 고소하지만 그에게는 대기업 CEO를 이길 힘이 없다. 성공한 레이도 아내와 이혼하고 새 여자와 재혼한다. 그리고 맥도널드 형제는 로열티를 조건으로 상표를 판매하지만 정식 계약 없이 구두 계약만 한다. 그들의 손에는 레이가 준 수표만이 남아 있었다.

국내외 반응 수상기록 전무

국내 관객 평균점수는 8.23, 해외 평점 7.2 여자보다 남자들의 평균점수가 높았으며 세대별로 보면 20대, 30대, 40,50대 큰 차이 없는 점수를 받았다. 국내 평론가들의 평점은 6점에서 7점을 받았다. 성공신화 같은 영화였지만 자본주의의 속성을 보게 만든 작품이기도 했고, 사업에 대한 마인드를 엿볼 수 있었다. 개봉 후 비판의 관점과 교훈의 관점으로 나뉘기도 했는데 해외 평론가들의 비판의 관점은"레이 크록을 미화시킨 스토리가 불편했다" " 왜 마이클 키튼이 레이 크록을 연기했을까?" 등이 있었으며 또한 탐욕스러운 사업가들에 대한 비판이 있었다. 긍정적인 평가는 " 균형감 있게 잘 만들어진 영화다" " 마이클 키튼의 명품 연기를 볼 수 있다" " 이 이영화는 비즈니스 세계의 깊이를 잘 표현했다" 등의 비즈니스적 관점을 높게 평가했다. 감독의 의도는 성공신화에 가려진 불편할 수 있는 진실을 보여 주려 했던 의도가 느껴졌으며, 주인공을 맡은 '마이클 키튼'의 연기에 대해서는 레이 크록의 탐욕스러운 광기를 잘 살려냈다는 평가다. 다양한 시각의 반응이 있었지만 2016년 8월 개봉 후 다음 해 1월까지 미국 내 박스오피스 10위권 유지하며 흥행면에서는 성공을 했으나 수상기록도 전무하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성공신화의 이면 파운더 개인 의견

맥도널드의 창업 과정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피할 수 없는 비즈니스 생태계일 수 있다. 그러나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를 생각해보면서 '레이'의 행보는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 그리고 '맥도널드'형제의 생각도 많은 아쉬움이 남았다. 누가 옳고 그르고를 따지고 싶지는 않다. 선과 악의 구분보다는 빠른 판단과 추진력을 가진 레이는 비즈니스적 관점에서 옳았다고 본다. 위험을 감수한 용기도 사업가로서 바람직한 덕목일 것이다. 그가 이러한 능력으로 좀 더 상생할 수 있는 방법을 더 고민했다면 어땠을까? 그렇다면 이 영화를 보면서 계속 불편한 감정은 없었을 것이다. 그리고 그의 성공신화를 이야기할 때 사람들은 그를 멋진 사람으로 기억했을 것이다. 오직 자신의 이익만을 쫒는 것은 사업가로서 바람직하지 못하다. 맥도널드 프랜차이즈의 탄생 과정은 1950년대 시대에서는 가능했을 것이다. 요즘 같은 세상에서는 기업가의 윤리의식이 중요한 덕목이다. 그런 점에서 형제는 지독히도 운이 나쁜 사람들일까? 시대를 잘 못 만난 것일까? 맞는 생각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생각이 다르다. 그들은 너무 어리석었다. 속이는 것도 나쁘지만 속는 것도 나쁘다는 말이 있다. 그런 관점에서 본다면 자기들의 식당의 운명을 그들은 남에게 맡겼다. 내 소중한 것은 스스로 지켜야 한다. 앞으로의 사업을 생각하고 있고, 지금 사업을 하고 있다면 더 공부하고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이 말은 나에게도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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