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 / 2022. 10. 10. 14:18

브루클린 정보 및 평점 최우수 작품상 로맨스 성장 영화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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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정보 및 평점 최우수 작품상 로맨스 성장 영화 총평

브루클린 정보 및 평점 최우수 작품상 로맨스 성장 영화 총평

2016년 4월에 출시된 Brooklyn은 column Tobin의 소설을 각색한 것입니다. 영화는 원작을 그대로 옮겨놓은 것이 대부분이나, 엔딩 부분에서 소설과 영화의 차이점이 있다. 소설은 2009년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며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았으며 영화 역시 개봉과 함께 큰 사랑을 받았다. 시대 배경은 1950년대 뉴욕이며, 낯선 미국에서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는 아일랜드 주인공의 이야기다. 러닝타임은 111분이고 장르는 드라마, 멜로, 로맨스, 12세 관람가다. 더 골드핀치, 프라이버시, 인터미션 등을 감독한 존 크로울리가 감독하고 주연으로는 20대 최고의 할리우드 배우 중 한 명으로 꼽히는 미국, 아일랜드 국적의 여배우 시얼샤 로넌이 에일리스 역을 맡았다. 짐 패럴 역은 도널 글리슨, 토니 역으로는 에모리 코헨이 연기했다. 이 영화의 수상내역은 제69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받았고, 80회 뉴욕 비평가 협회상에서는 여우주연상 등을 받았다. 국내 평점은 8점을 받았으며 남자, 여자 비슷하며, 나이별 만족도는 50대가 가장 높은 9점을 주었다. 또한 비평가 위주의 평점을 다루는 '로튼 토마토'에서 신선도 97%를 받았다. 네티즌의 긍정적 반응은 영상미가 좋았다, 아직 안 봤다면 꼭 보길 바란다, 멋진 성장 스토리다, 낯선 곳에서 고향이 그리울 때 보면 공감한다 등다. 부정적인 반응은 진부하고 지루하다, 기대만큼 주인공에게 공감이 안된다. 등이 있었다. 평론가들은 "이민에 대해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내어 좋았다" "성장을 다룬 영화이면서 사랑이야기가 들어가 있어서 좋았다" "섬세하고 우아하다" 등이 있었다.

로맨스 성장 영화

1950년대 아일랜드의 작은 마을에서 엄마, 언니와 함께 살고 있는 에일스는 답답하고 지루한 삶에서 벗어나고 싶어 한다. 그러던 어느 날 뉴욕에 갈 기회가 생겨 언니의 도움으로 뉴욕 브루클린으로 간다. 그녀는 미국으로 가는 배에서 설사와 구토를 하고, 미국 생활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예감이 든다. 신부님이 소개해주신 하숙집에 살고 낮에는 백화점에서 일하고, 퇴근하면 밤에는 대학에서 회계사 공부를 한다. 에일리는 아일랜드에 두고 온 가족들을 보는 것이 지겹고 지쳐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어 진다. 어느 날 하숙집 친구들과 댄스파티에 가게 되는데 그곳에서 이탈리아 이민자 토니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그녀는 자신의 꿈과 사랑을 키우며 행복해한다. 그러던 어느 날 언니 로즈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며 슬픔에 빠지고 토니에게 한 달간 아일랜드에 다녀오겠다고 말하지만 토니는 에일리스가 오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에일리스는 의심하는 토니를 안심시키기 위해 그와 결혼을 하고 아일랜드로 떠난다. 한 달 예정으로 떠났지만 혼자 있는 엄마가 걱정된 에일리스는 쉽게 떠나지 못하고 있는데 그곳에서 매우 부자이면서 신사적인 짐 파렐을 만나게 되며 사랑에 빠진다. 그리고 언니가 일하던 회사에서 회계사로 일해 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자신이 원하던 회계사가 된 그녀는 이곳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그리고 짐은 미국으로 가지 말고 자신과 결혼하자 한다. 그녀의 엄마도 그녀에게 떠나지 말라고 하지만, 그녀는 미국에 있는 토니를 생각하며 괴로워하며 이제 그녀는 결정을 해야 합니다. 가족과 친구가 있는 익숙하고 편안한 아일랜드인지 아니면 힘들고 외로운 곳이지만 새로운 도전을 할 곳인지 선택을 해야 합니다. 그녀는 개척의 삶이 있는 미국으로 떠나기로 결정하고 뉴욕행 배를 예약합니다. 그녀의 눈 빚은 새로운 도전을 향한 기대로 가득 찹니다.

감상후기 및 총평

에일리스가 아일랜드에 갔을 때 짐 파렐은 에일리스에게 매력을 느끼는 장면과 식료품점 주인 젤리를 만나 집요하게 결혼 여부를 묻는 장면에서 에일리스는 잊고 있던 고향의 현실을 깨닫고 다시 미국으로 가야 한다는 자각을 한다. 이 장면은 나에게도 왜 도전을 해야 하는지 자각하게 만든다. 짐 파렐은 에일리스가 시골 아가씨였다면 그녀에게 매력을 느꼈을까? 미국에서 돌아왔을 때 그녀는 스타일리시하고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힘과 위엄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그녀에게 나오는 그녀의 매력이 되었습니다. 도전하는 것은 우리에게 두렵고 두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항상 편안하고 익숙한 것에 머물면 성장할 수 있을까요? 성장은 도전할 때 옵니다. 결과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계속 성장하고 있습니다. 성장은 우리를 행복하게 만드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영화를 보면서 느꼈던 점들이 힘들었지만 그래도 도전을 멈추지 않겠다는 다짐을 다시 한번 할 수 있었습니다. 친구들이 이 영화를 봤으면 좋겠고, 여전히 도전이 두려워 망설이고 있는 젊은이들이 하고자 하는 일을 하기를 바란다. 전체적으로 브루클린은 잔잔하게 흐르는 로맨스를 소화했다. 그래도 강한 도전과 선택에 대한 영화다. 배우 시얼샤 로넌의 매력적인 연기도 감상할 수 있다. 그녀는 그녀의 팬들을 위해 꼭 봐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민자인 토니가 영어로 어색하게 말하는 것이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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