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 / 2022. 10. 8. 07:59

템플 그랜딘 에미상 5관왕 자폐아동 성공 스토리, 한국 드라마 제작 모티브

반응형

템플 그랜딘 에미상 5관왕 자폐아동 성공 스토리, 한국 드라마 제작 모티브

템플 그랜딘 에미상 5관왕 자폐아동 성공 스토리, 한국 드라마 제작 모티브

2010년도 미국 영화로 감독으로 믹 잭슨이 맡았고 주인공 템플 역으로는 클레어 데인즈가 맡았으며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었다. 그녀는 자폐장애인이지만 주립대학교 교수이자 천재적인 동물학자로 자폐아에 대한 우리의 인식을 개선하고자 많은 강연도 함께 하고 있다. 그녀는 이 영화를 평하기를 자신의 경험 등을 잘 녹여냈다고 말했을 만큼 실제 인물의 삶을 잘 그려냈다. 이 영화는 제62회 에미상 tv 미니시리즈 영화, 감독상,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 여우주연상, 최우수작품상 등 5관왕을 거머쥐었고 68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는 여우주연상과 tv 남우조연상, 작품상 후보에도 올랐다. 또한 비평가들에게도 호평을 받았는데 세계 비평 사이트 평점이 우수할 만큼 비평가들 사이에서도 잘 만들어진 작품으로 인정받았다. 네티즌 평점은 9.3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네티즌들의 반응은 "오랜만에 좋은 영화를 보았다" " 유익하고 감동이 있다" " 자폐아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되었다" "아름다운 영상과 연출이 훌륭하다" "클레어 데인즈의 연기가 돋보인다"등 대부분의 반응이 긍정적이다.

자폐아의 삶을 그린 영화 템플 그랜딘

주인공은 어렸을 때부터 엄마나 사람들과 눈을 마주친 적이 한 번도 없었다. 그는 자신만의 세계에 자신만의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4살 때 의사로부터 자폐증 진단을 받았고, 의사는 "그녀는 평생 말을 하지 않을 것이다"이라고 말했지만 그녀의 어머니는 듣지 않았습니다. 그녀를 포기하지 않고 정규학교로 보내며 든든한 버팀목이 된다. 방학이 되면 농장을 운영하는 이모네 집으로 간다. 템플의 말을 해도 이모는 "무슨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다"말한다. 그녀는 일반 대중과 의사소통하기가 어렵습니다. 템플은 농장 문을 열 때 문의 각도를 시각적으로 계산한다. 그녀는 자신이 보고 느끼는 모든 것을 시각적 이미지로 재현하는 놀라운 능력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그 재능은 농장의 문을 자동문으로 만드는 설계와 제작까지 이루어내는 재능까지 보여준다. 모든 것에는 양면성이 있듯 이 재능이 그녀를 힘들게 한다. 비 장애인들은 더우면 그냥 더위를 느끼는데 주인공은 뜨거운 불이 타오르는 강렬한 이미지를 떠올린다. 그것은 그녀에게 공포심과 두려움을 더 많이 느끼게 한다. 그녀는 말이 볼 수 있는 시야와 귀와 눈의 움직임이 이모를 보는 것이라고 말하며 동물의 심리까지 이해한다고 한다. 어느 날 농장에서 말을 볼 때도 시각적 이미지를 잘 구현해내는 그녀는 말이 볼 수 있는 시각적 범위와 귀, 눈동자의 움직임을 보고 이모를 보는 것이라고 말하며 동물의 심리까지도 파악해낸다. 이 모습을 본 이모는 템플에게 특별한 재능이 있음을 깨닫고 타인과 소통하기 위해 자신의 감정과 표정을 연결하여 타인과 소통할 수 있도록 교육을 한다. 그 후 그녀는 실험 위주의 고등학교에 입학하고 과학교사 칼팍은 그녀의 천재성을 알아본다. 그러던 어느 날 칼락이 착시효과를 구현할 수 있는 원리를 알아오라는 과제를 내준다. 그리고 그녀는 과학교사가 놀랄 만큼 멋지게 그 과제를 해낸다. 그러면서 친구들도 그녀의 능력을 인정하기 시작하고 무사히 졸업한다. 그런 다음 그녀는 대학에 가서 동물을 연구하고 동물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여 세계적 수준의 동물학자로서의 꿈을 추구합니다.

한국 드라마 제작 모티브 템플 그랜딘

얼마 전 한국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큰 사랑으로 종영했다. 이 드라마의 제작진은 자폐증을 가진 미국 동물학자 '템플 그랜딘'을 모티브로 우영우 캐릭터를 만들었다고 전했다. 그녀는 미국 농장의 60% 이상이 채택한 효율적인 가축 시설을 만들었습니다. 세상 사람들의 식량을 위해 희생되어야 하는 것은 소의 운명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은 그들에게 편안하게 죽을 수 있는 권리를 주었다. 그녀의 노력을 인정받아 2010년 타임지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되었습니다. 그녀의 삶은 영화뿐 아니라 책으로도 출판되었다. 그리고 그녀는 "나는 조금 다를 뿐이다"라고 말하며 자폐증에 대한 명확한 정의를 내렸습니다. 드라마 우영우의 어린 시절과 템플의 어린 시절, 표정 연습, 믿음직스럽고 헌신적인 부모, 천재를 이끈 도움의 손길, 자폐증이 있어도 평범한 사람들과 조금 다를 뿐, 자신의 장점을 잘 활용한다면 , 그들은 멋진 삶을 살 수 있다는 희망을 주었다.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자폐아 동아 대한 편견을 바꿔준 이상한 변호사 우영 우 제작진과 템플 그랜딘 제작진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반응형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